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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2013). 우주에서 홀로 생존하기 때때로 영화는 장엄한 우주를 감상하는 관람 이벤트와 같다 단 2명의 배우가 출연하지만 압도적인 스케일로 광활한 우주에서 생존을 그린 SF 재난영화입니다. 2013년과 2014년 연달아 아카데미 시상식을 포함한 수많은 시상식에서 수상함으로써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았던 영화입니다. 사실 SF 영화라고 분류하기 애매하지만, 시상식에서는 SF 영화로 분류되어 상을 받았습니다. 지구 위 600km, 소리도 없고 산소도 없는 고용한 우주의 세상 우주 쓰레기(미사일에 파괴된 위성 파편들)들이 시속 32,000km/h의 속도로 지구궤도를 돌고 있다. 위성 파편들은 궤도에 있는 또 다른 위성들을 위협하고 있다. 마침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고 있던 라이언 스톤 박사와 일행은 수리계획을 취소하고 귀환을 서두르고 있다. 하.. 2022. 6. 28.
애드 아스트라(2021). 무중력 상황을 리얼하게 표현 "별에게'라는 의미의 "AD ASTRA" , 실종된 아버지를 찾는 여정 제임스 그레이(James Gray) 감독의 AD ASTRA는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리마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실종된 아버지를 찾기 위한 우주여행을 그린 영화입니다. 지구의 위험한 '서지 현상'을 막기 위해 태양계를 항해하는 우주인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했다. 특히, 무중력 상황을 리얼하게 표현했다는 점이 눈에띈다. 깊은 우주로 항해를 떠나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나서는 우주비행사 국제 우주 안테나(International Space Antenna)를 관리하는 로이 맥브라이드는 갑작스러운 감전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후 우주 사령부로부터 현재의 '서지' 현상은 로이의 아버지 클리포드와 관련 있다는 연락을 받고, 사건을 조사하기.. 2022. 6. 28.